[송관필의 한라칼럼] 도로의 확대 더 이상 필요할까?
[한라일보] 제주도의 도로는 해발 400m 이상을 제외하면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어 막혀있는 도로가 없을 정도다. 통계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24년도 도로연장길이는 3236㎞이고 포장률은 99%에 달한다. 농로 등을 포함하면 4000㎞…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9. 01:00:00
[현창석의 문화광장]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한라일보] 칠성통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근대적인 상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제주 상권의 중심지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고, '제주 상권의 원조지'라고 불릴 만큼, 제주의 주요 상권이 이곳에 집중돼 있었다. 1947년 제주 최초의…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9. 00:30:00
[열린마당] 세계환경중심도시 제주, 함께 완성해 갈 미래
[한라일보] 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그 자체로 세계적인 환경 브랜드다. 유네스코 3관왕(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람사르 습지라는 국제적 인증은 제주의 자연환경이 지닌 독보적인 가치를 증명하…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8. 21:00:00
[열린마당]예술로서의 4·3과 여성서사
[한라일보] 지난 20일부터 제3회 4·3 영화제가 열렸다. '올해는 언제 열리지' 라고 생각하던 차였는데, 작년에 비해 다소 늦어진 것 같다. 개막작은 '가자지구'의 이야기를 다룬 '그라운드 제로'였다. 인권과 평화라는 4·3의 가치를…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8. 21:00:00
[영화觀/ 콘크리트 마켓] 신세계를 향해
[한라일보] 등장하는 순간 극의 공기와 흐름을 일순간 바꾸는 이들이 있다. 느슨하던 자세를 다시 바로 잡게 만들고 흐리던 초점을 선명하게 맞추게 하는 이들을 '무드 체인저'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기운과 기세로 세계에 …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8. 02:00:00
[열린마당] 한파가 드러낸 탄소중립 뒤의 기후 불평등
[한라일보]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 차가운 바람이 겨울을 알린다. 독거노인들은 추위 속에서 몸을 떨고, 농가는 감귤과 월동작물이 얼어 피해를 봤다. 이런 극한 한파는 지구온난화와 무관하지 않다. 북극 얼음이 녹으며 제트기…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8. 00:00:00
[2025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0)한라대 실습 목장 입구~임도~편백림~고사리밭~족은노꼬메오름정상~상잣길~초지~창암재활원 입구
표고버섯에서 시작된 숲의 기억편백림과 조릿대, 숲의 양면성오름서 만난 상흔과 생명의 물 [한라일보] 계절이 무르익어갈수록 가을색은 더욱 짙어져 간다. 지난 11월 8일 '2025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열 번째 발걸음이 한라대…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5. 03:00:00
[열린마당] 초고령사회 문제, ‘제주가치돌봄’에 길을 묻다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며 제주도민 네 명 중 한 분이 어르신인 시대가 됐다. 전통적인 가족 돌봄이 해체되고 청년층 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오래 사는 축복'이 '돌봄 공백의 부담'으로 바뀌…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5. 00:00:00
[방혜성의 현장시선] 제주 돌담은 제주 기업과 닮은 꼴
[한라일보] 제주의 겨울바람은 유난히 차갑고 매섭다. 그러나 밭을 따라 길게 이어진 현무암 돌담은 거센 바람에도 끄떡없다. 접착제 하나 없이 쌓아 올린 돌담이 쓰러지지 않는 것은 돌마다 숭숭 뚫린 바람구멍 때문이다. 제주…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5. 00:00:00
[열린마당] 어둠을 밝히는 ‘빛의 순찰대’
[한라일보] 야간 순찰 업무를 처음 계획할 때만 해도, '이 모든 점검을 우리가 직접 챙겨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순찰을 돌며 주민 의견을 직접 들은 뒤 인식은 크게 달라졌다. 골목길 곳곳마다 꺼져있…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4. 01:00:00
[열린마당] ‘앎에서 삶으로’ 제주가 만들어가는 인권 생태계
[한라일보] 제주 지역사회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사회적 다양성이 확장되면서 다양한 인권 관련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인권은 이제 특정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도민 각자가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려해 볼 수 있는 …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4. 01:00:00
[양상철의 목요담론] 흔들리는 시대의 나침반,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라일보] 우리네 삶은 항해와 같아서 누구나 예외 없이 거대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을 함께 겪으며 산다. 우리는 갑자기 부딪힌 격랑 속의 불안함을 이기려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뇌곤 한다. 이 말을 남긴 다윗의 생애를 …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4. 01:00:00
[열린마당] 겨울철 도로,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진다
[한라일보]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 폭설과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제설이 이뤄진 도로라 하더라도 그늘진 구간과 다리 위 도로는 낮은 기온으로 쉽게 얼어붙는다. 매년 반복되는 사고지만 …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4. 00:00:00
[김재희의 한라시론] 초고령사회, 노인인구 20%의 의미
[한라일보]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23일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20%를 넘어서며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에 의하면 2025년 11월 말 기준으로 제주 역시 노인인구가 20%를 넘어 초고…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4. 00:00:00
[좌정묵의 하루를 시작하며] 겨울나무 가지치기
[한라일보] 꼭 1년이 됐다.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으로 온 국민이 공포를 느끼면서도 밤을 지새우고서야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고 대외적으로 군부 쿠데타나 일부 정치권의 반란을 일으키는 아프리카나 중남미 국가의 수준으…
고성현 기자 ㅣ 2025. 12.03.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