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 "능력있는 일꾼 뽑아달라"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 열린우리당 오영훈 후보는 28일 거리유세에서 ▷사람사는 맛이 나는 제주만들기 ▷확산되는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한 임대주택단지 조성(리모델링) ▷교통체증구간의 단계별 도로확장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오 후보는 `아프카니스탄…

이상윤후보 "핵심 3대 공약 반드시 실천"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무소속 이상윤 후보는 28일 거리유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창출, 청소년센터의 건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확실한 소신을 지닌 대표와 그에 따른 전문화된 상권과 주차공간 확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만…

이기붕후보 "지역 문화자원 산업화 추진"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무소속 이기붕 후보는 29일 지역문화자원을 산업화 해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문화산업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그 원천으로 하고 있고 엄청난 고부부가치 산업…

현천하 후보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라"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민주당 현천하 후보는 29일 억대 보험계약 공방을 그만하라며 당사자인 두 후보에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현 후보는 이날 `억대 보험계약 공방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열린우리당 모 후보와 한나라당 모 후보간에 도의원 …

'살 맛 나는 제주시 건설' 10대 공약 발표

5.31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주시지역 한나라당 후보들이 '살 맛나는 제주시 건설'을 3대 핵심 10대 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한나라당 제주시지역 도의원 후보 14명은 29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활민원, 정책비전과 직결되는 사안을 광역화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

"여성 정치참여 확대" 협조 당부

29일 제22선거구(동홍) 강익자 후보(민주당, 기호 3번)는 서귀포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성 정치참여 확대에 협조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요즘 세상을 두고 '문화의 시대'라고 하고 이러한 시대에는 섬세한 감성을 지닌 여성의 역할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관습이라는 장막이 굳게 내려져 있는 현실에서는 이 역시 말에 지나…

산남 후보들 감귤공약 ‘봇물’

서귀포시 지역 생명산업인 감귤산업 회생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 후보들이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관련 농가들의 관심도 뜨겁다. A후보는 영천악 한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 영천악 약용작물 재배단지를 중심기반으로 활용해 감귤대체작목으로 약용작물을 입식하고 한방테마파크를 조성, 지역경제 동력촉매 역…

“부동표를 잡아라” 총력전

후보들 지명도 ‘막상막하’…선거 막판까지 혼전양상 3명의 후보가 출마하고 있는 제18선거구(조천읍)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지역 유권자들의 한결 같은 반응이…

2강2중 구도속 “역전이냐 굳히기냐”

지역교육·문화환경 개선 앞장 ‘열변’ 종합문예회관·경비행장건설 제시도 제22선거구는 4명의 후보자가 도의회 입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2강2중의 구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열린우리당 위…

문학림후보 "어항분구 어민편익 보장"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이도1.건입동)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문학림 후보(기호 1)는 28일 제주항 어항분구에 따른 어민편익 보장을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현재 제주항이 어항분구 작업을 시행중이나 이에 따른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어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어항분구에 따른 너울…

김대윤후보 "최저생활 보장 지원책 마련"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한나라당 김대윤 후보는 28일 “지역경제 파탄으로 구좌읍·우도면을 비롯한 모든 농어촌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실에 맞는 최저생활 보장 지원 대책을 마련,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

남원 양윤경후보 "생태환경 중심지로"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제주군 남원)에 출마한 무소속 양윤경 후보(기호 8)는 28일 남원읍을 생태환경.교육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날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태풍센터, 종합과학테마공원, 물영아리오름 습지보호지역 등을 연계해 생태환경.교육관광의 …

구좌.우도 김경학 후보 "우도 독립선거구로"

5.31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17선거구(북제주군 구좌.우도)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김경학 후보(기호 1)는 28일 우도 독립선거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학 후보는 이날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 관련 "제주도와 인구가 비슷한 곳의 의원정수가 16명임에도 제주도가 그보다 많은 정수를 갖게 된 것은 기초의회 폐지에 따…

지역구 여성 도의원 ‘언제쯤’

제주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그러나 이번 5.31 지방선거에는 1백8명의 도의원 후보 출마자중 여성 후보자는 단 4명으로 인구비례로 따져볼때 너무나 미미하다. 이번에 도의회 입성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여성 후보를 살펴보면 제9선거구(제주시 삼양.봉개.아라동) 민주당 임기옥 후보, 제10선거구(제주시 연동 1~21통.37통) 부…

“용담지역은 내가 살린다”

‘지역구 경제회생’ 한 목소리 항공기 소음 등 최우선 과제 “시원한 해안도로와 용두암이 자리해 제주시내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고 있지만 지금은 변방이 되어버린 용담지역은 내가 살린다.” 5·31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