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습지에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한마리가 이동시기가 지난 초여름에 이례적으로 찾아와 학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김완병 연구사는 “초여름에 흑두루미가 제주를 찾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구좌읍 종달리 일대 습지가 흑두루미의 중간 기착지로써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FSAA 국제학교 건축 허가 승인
5500세대 '화북2 공공주택지구' 벌써 수요·이주대책 '걱정'
'반짝 추위' 찾아온 제주지방 내일 산간 최대 15㎝ 폭설
제주 행정체제 개편 예산 놓고 또 다시 '공방'
"행정 주관 행사만 예산 급증? 갑질인가"
[속보] 제주도의회서도 '생태계 위협' 덩굴류 관리 주문
찬 바람 매서운 제주지방 산지 최고 15㎝ 폭설 쏟아진다
제주농업기술원 행정업무 종합감사 시정·주의 '수두룩'
"국비 없이 나홀로 우주산업 육성… 과감한 투자 괜찮나"
제주행 항공기 탑승 50대 착륙 후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