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철훈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마무리

진철훈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마무리
양영식 전차관 선거대책위원장...김국주 전제주은행장 고문 영입
  • 입력 : 2006. 05.23(화) 15:56
  • 위영석 기자 yswi@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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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제주도지사 선거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23일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양영식 전 통일부차관이 맡아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실질적인 선거실무를 총괄할 공동선대본부장에는 신방식 제주시 통합시장 예고자와 강진국 서귀포시 통합시장 예정자, 김계홍 전북제주군수, 정순희 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진용일 제주도 향교재단이사장이 선임됐다.

고문단에는 김국주 전제주은행장,양금석 제주도의원, 김치하 열린우리당 전국노인위원회 상임운영위원, 신두봉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부회장, 이승림 재향군인회 북군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선대본부장에는 북제주군지역은 배우완씨, 서귀포시지역은 강진국씨, 남제주군은 이승익씨 선임됐다.

선거사무소 사무장에는 송중재씨, 제주시 연락사무소장은 홍성남씨, 서귀포 연락사무소장은 허기추씨, 북군연락사무소장은 임건후씨, 남군연락사무소장은 송응준씨가 맡았다.

정책단 자문단장은 양길현 제주대교수가 맡고 있으며 정책특보에는 백경진 참여한느 과학기술인연대 상임부대표와 박재옥 전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대변인실에는 조선희 전서귀포신문 편집국장과 박성룡 전 열린우리당도당 충무국장이 포진하고 있다.

#진철훈 후보측에서 김국주 전제주은행장이 고문이라고 정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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