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 열린우리당 오영훈 후보는 25일 제주도를 청정·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자유도시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산업은 청정이미지가 선행되어야 하며 특히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불안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대체에너지로 전환을 해나가야 한다”며 “`대체에너지 전환사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이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