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지역을 관광특구.단지로 조성"

"신제주지역을 관광특구.단지로 조성"
열린우리당 신제주지역 후보 4명 합동 정책발표
  • 입력 : 2006. 05.26(금) 11:23
  • 위영석 기자 yswi@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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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제주지역 4명의 도의원후보와 김재윤국회의원은 신제주지역을 관광특구.단지화하겠다고 밝혔다.

5.31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신제주지역 열린우리당 후보자와 김재윤 국회의원은 26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합동정책을 발표했다.

김재윤 의원은 인삿말을 통해 " 제주지역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업 의료 교육과 관광을 연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특히 연동지역을 관광특구를 만들고 연동지역 간판문화를 개선하는데도 적극 나서겠으며 제주도의 관광산업이 명품산업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연동지역이 체류형 관광의 거점지역이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10선거구 문석종 후보와 제11선거구 박경영 후보, 제12선거구 김태석 후보, 제13선거구 문경운 후보는 ▷가칭 신제주 관광단지 추진 ▷문화거리 조성 및 신제주지역 축제마당 시행 ▷민오름 한라수목원 체험생태숲으로 조성 ▷청소년 회관 및 주야 겸용 배드민턴장 건립 등을 합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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