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과 우리=1일 창립 4주년을 맞이하는 (주)자연과 우리(대표이사 문영기·사진)는 끊임없는 생산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저렴한 화장지를 생산 보급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올 화장지'라는 자체브랜드를 개발해 매달 4000만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지난해부터 회장지에 각종 꽃무늬를 인쇄할 수 있는 데코레이션 기계도 들여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또 생산공정에서 불량률 '0'라는 경영방침으로 일관해 제주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고품질 제품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문영기 대표는 "자연과 우리는 독자적인 제품과 기술노하우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764-5014.
▶한남산업=목재·창호공사 전문건설업체인 한남산업(대표 진찬송)이 3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양질의 제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전문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맡은 공사를 책임있게 시공하면서 업계의 신뢰도를 쌓아나가고 있다.
진찬송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품질의 기술력을 통한 양질의 제품생산과 맡은 공사를 성실하게 수행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중견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5-4878.
▶아성기업=전문건설업 페인트 도장업체인 아성기업(대표 오동화)이 오는 5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과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폭넓은 신뢰를 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동안 성실시공과 수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방도 1114호선 일원(추자로) 도장공사, 용운로 타운 환경공사, 제주공항 공사 민·관발주 공사를 수주해 하자없는 시공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오동화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성실·신의·정도'를 사훈으로 감동과 기쁨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고객만족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안정적이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46-0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