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성국제여행사=일반여행업체인 (주)삼성국제여행사(대표 김법승·사진)가 31일 창립 13주년을 맞는다.
일본 및 중국 인·아웃바운드 강화와 고객 중심의 최고급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민들을 위한 국내 및 해외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면서 일본 인바운드 온라인 시장 개발과 국내외 회의산업 유치에 주력하는 해로 삼을 계획이다.
김법승 대표는 "항상 변화를 지향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경쟁력을 키우면서 살아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7-1117.
▶동우종합건설(주)=토목·건축·일반건설업체인 동우종합건설(주)(대표 김관수·사진)이 다음달 1일 창립 16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성실시공과 높은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스템의 건입동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태풍 '나리' 피해복구공사(삼수, 대룡소천)를 준공했다. 현재 ICC앵커호텔 신축공사, 상모~모슬봉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제주항 물양장공사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중이다.
김관수 대표는 "그동안 건설현장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직한 자세로 신뢰받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7-3380.
▶(주)아세아항공=아시아나항공의 제주협력기업인 (주)아세아항공(대표 양창헌·사진)이 다음달 1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한다.
항공예약과 발권, 판매, 심사 등 항공관련 업무를 총체적으로 대행하면서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안한 항공이용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 광고와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신상품 개발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1월 연동에서 노형로터리 인근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양창헌 대표는 "도민과 관광객 등 고객 모두를 완벽한 서비스로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도민의 마음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3-6000.
▶(주)우리식품=다음달 1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주)우리식품(대표 강시현·사진)은 고품질의 빵 생산에 주력하면서 도내 대표적인 제빵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체계적인 생산라인과 축적된 노하우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카스테라, 밤형과자 등 다양한 빵을 생산중이고, 겨울철엔 만두 등도 생산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강시현 대표는 "서울·대구·광주 등 대도시에도 주문자상표생산방식으로 진출함으로써 전국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변함없이 양질의 빵 생산에 주력해 도민의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11-2796.
▶동마종합건설(주)=동마종합건설(주)(대표 강창수·사진)이 다음달 3일 창립 7주년을 맞이한다.
'기본 충실'을 사훈으로 삼아 설립 후 성실시공을 통해 내실경영에 주력하고 있는데, 그동안 베스티아 1·2·3차 아파트, 동마사우나헬스타운, 그린메디빌딩, 서귀포의료원, 도순초등학교 증축공사를 통해 양질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현재 이도지구내 어린이집 신축공사를 시공중이며, 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시설공사에 공동도급 우선협상자로 지정돼 시공 예정이다.
강창수 대표는 "그동안 성실과 완벽시공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왔고, 앞으로도 제주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1-1887.
▶제민신협 도남지점=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강동현·사진)이 다음달 4일 개점 6주년을 맞이한다.
회원수가 8000명, 자산이 360억원에 이르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는데 비과세 예금과 다양한 공제상품으로 도내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출 지원을 강화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서민경제에 활력과 힘을 불어넣고 있다.
강동현 지점장은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손님이 아니라 가족'으로 모시기 위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75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