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24~30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5월24~30일
  • 입력 : 2010. 05.24(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해비치호텔=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해비치호텔(총지배인 장덕상·사진)이 24일 개관 3주년을 맞았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로 시설과 서비스면에서 기존 호텔과 차별화를 시도한 호텔의 288개 객실은 현대적 스타일의 내부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은 물론 표선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객실의 70%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개관을 기념해 24일 섬모라 레스토랑에선 최고급 앵거스 스테이크를 1만원(세금과 봉사료 별도)에 선보이고, 24일 투숙 고객에게는 1박당 13만3333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객실을 제공한다.

장덕상 총지배인은 "개관 기념으로 6월4~12일 마련하는 아트 페스티벌에선 수준높은 공연문화의 진수를 관광객들이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초대했다. ☎ 780-8000.

▶제주축협 종합타운=제주여고 사거리에 위치한 제주축협 종합타운(장장 송창훈·사진)이 25일 개점 3주년을 맞이한다.

타운내 하나로마트와 한우플라자(한우 전문식당)는 도내 최초 농림부 지정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적용사업장으로, 축산물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이력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제주축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소비촉진에 힘쓰고 있다.

한우플라자는 제주대학교 관광진흥을 위한 서비스산업 경영지원인력 양성사업단이 뽑은 '제주의 맛이 깃든 고품격 향토음식 관광전문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창훈 장장은 "수입개방화 시대 제주축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6-5671.

▶한진열풍난방기=농업용 온풍·난방기 제조업체인 한진열풍난방기(대표 오봉조)가 25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변함없이 농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념아래 고품질제품 생산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는 업체는 제품의 신속한 공급은 물론 종합적인 사후관리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봉조 대표는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의 품질보증업체로 지정됨으로써 품질면에서 최고임을 자부한다"며 "고품질의 농업용 난방기 제조에 힘을 쏟아 도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는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62-6789, 011-691-1211.

▶대동상사=자동차 타이어와 배터리 판매, 차량 정비업체인 대동상사(대표 이점식)가 오는 27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로케트 밧데리와 한국 밧데리, 한국타이어 대리점을 맡아 양질의 제품을 구비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공급하는데 주력하는 것은 물론 친절하고 완벽한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점식 대표는 "서귀포시 지역 고객들에게 타이어와 배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62-4944.

▶제주은행 도남지점=제주은행 도남지점(지점장 김우준·사진)이 오는 28일 개점 19주년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위해, 제주의 미래를 위해'라는 슬로건에 맞게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역밀착형 영업을 바탕으로 인근 중소 개인사업자를 찾아가는 영업을 계속 추진하고, 특히 육성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을 위해 대행업무를 병행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우준 지점장은 "고객만족도 최고 은행을 목표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소외이웃에 대한 봉사활동도 지역주민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58-3141.

▶(주)대흥기업=금속창호구조물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인 (주)대흥기업(대표 김동현)이 오는 28일 창립 19주년을 맞이한다.

한국유리 대리점으로 모회사인 대흥건재사에서 만든 고품질 유리로 가공한 제품을 사용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책임 시공을 바탕으로 신뢰를 다져가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하자없는 시공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전문건설업체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759-622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51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