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2월 6~12월 1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2월 6~12월 12일
  • 입력 : 2010. 12.06(월) 00:00
  •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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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네이버후드='편안한 이웃처럼 고객을 모신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호텔네이버후드제주 (총지배인 지영진·사진)가 1일로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신제주 내 한라산과 바다, 그리고 제주시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호텔네이버후드제주는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에 304개 객실과 휘트니스 클럽 (수영, 헬스, 사우나), 뷔페 레스토랑, 연회장을 갖춘 가족호텔이다.

지영진 총지배인은 "관광객과 비니지스 고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 라고 말했다. ☎797-6200.

▶제주삼성우체국=제주삼성우체국(국장 이관택·사진)이 4일 개국 42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삼성우체국은 인근에 제주시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상존해 있어 상권이 활발히 이루어 지는 지역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예금, 보험, 공과금 수납 등과 같은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우체국택배, e-그린우편, 우체국쇼핑, 축하선물카드 판매 등과 같은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관택 국장은 "지역특산품 판매를 위한 우체국쇼핑업체의 지속적인 발굴과 지역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발송할 수 있도록 택배업체 발굴에 힘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우체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53-2005.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석률·사진)가 6일 개점 15주년을 맞는다.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최고의 친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을 모토로 서귀포시의 농업금융 전담기관으로서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각종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농업종합자금지원, 지역특색사업발굴·지원, 친환경 농업육성과 신토불이 창구 운영 등 농촌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이 내가 가진 1%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주변 불우이웃에 대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강석률 지부장은 "농협의 기본 역할에 충실함으로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39-4334.

▶하귀농협=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사진)이 오는 8일로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하귀농협은 그 동안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총자산 1580억원, 자기자본 135억원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또 지역농협으로서 조합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협 봉사단'을 구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다문화가정 지원,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현대식 장례식장을 건립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장례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98-1152.

▶형제전업사=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사진)가 오는 8일 창립 39주년을 맞는다. 전선과 고압스위치 등의 전기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는 형제전업사는 지난 2006년 제주시 노형동에 새 사옥을 신축, 이전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40년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주택은 물론 학교와 병원,공장 등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전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년 세월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9-8900.

▶일신옵셋인쇄사=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일문·사진)가 오는 9일 창립 39주년을 맞는다. 일신옵셋인쇄사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고품질 인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책자와 출판 그리고 제본을 할 수 있는 자동 인쇄설비도 보강했다. 앞으로도 고품질 인쇄물 제작은 물론 디자인에도 더욱 주력, 고품격 인쇄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고일문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믿음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도내 인쇄업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8-8840.

▶광령자동차공업사=광령자동차공업사(대표 김창희)가 오는 9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1급 광령자동차공업사는 축적된 현장경험과 숙련된 정비기술로 고객만족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 자격증의무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품격 자동차 정비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 지정검사는 물론 열처리 도장시설, 견인차 등 모든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사전 점검 및 차량 정비에 필요한 최신 시설 확보에 주력, 고객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쏟고 있다. 김창희 대표는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748-4572.

▶제주은행 화북지점(지점장 강경돈·사진)이 오는 10일 개점 17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동부권과 화북공업단지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화북지점은 활기차고 친절한 분위기 조성과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경돈 지점장은 "제주시 동부권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고객분들이 만족할 때 까지 보다 나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7242.



▶인천문화당=문구 및 사무용품 도·소매 업체인 인천문화당(대표 이인식·사진)이 오는 10일 창립 41주년을 맞이한다. 학생은 물론 일반인 고객들과 함께 고품질 문구류 공급이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오면서 팬시류에서 제도용품, 컴퓨터용품, 화방용품 등 고품질 제품을 구비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판매 시스템으로 단골고객 확보와 함께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가격과 품질로 서비스하는 한편 도내 각 행정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도 조달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인식 대표는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판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거래처와 신뢰성을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3264.

▶영창기업= H-빔 철골 제작 및 시공과 철골조 건물, 조립식 건축 전문업체인 영창기업(대표 양창홍·사진)이 오는 12일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남보다 '먼저(Early), 빨리(Fast), 제때(On time), 실시간(Real Time)'이라는 스피드 경영 4가지 키워드를 내놓으면서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야심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100%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혼을 담은 시공으로 고객만족 경영 극대화와 내실화에 주력해 좋은 기업의 이미지속에 끊임없이 혁신하고 신뢰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창홍 대표는 "환경변화에 유연한 대응력과 더불어 혁신 인프라를 강화해 고객 취향에 맞는 기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742-4788.

▶대봉엘에프 영어조합법인=양어용 사료 제조업체인 대봉엘에프 영어조합법인(공동대표 송기천(사진 왼쪽)·한정균)이 12일 창립 2주년을 맞는다. 2008년 12월 도내 양식어민들로 구성된 대봉엘에프 영어조합법인은 2009년 10월부터 넙치용 친환경 배합사료인 '유레카'를 개발하여 도내 넙치양식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0년도 목표 생산량 3500톤, 시장점유율 50%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2호기 증설을 올해 11월 완료하여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넙치사료 외에 돌돔, 참돔 등의 돔사료도 공급하고 있다.

송기천·한정균 공동대표는 "SEP사료인 유레카는 기존 배합사료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붕해 제한요인을 제거하는 제제법(발명특허 제10-0954864호)을 적용한 사료로, 앞으로도 양식어민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하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최고의 배합사료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787-8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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