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경관 선정 웅변인이 나섰다

7대경관 선정 웅변인이 나섰다
제10회 제주웅병인 대상 시상 및 송년의 밤 개최
  • 입력 : 2010. 12.27(월) 10:54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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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웅변인 대상 수상장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을 위한 도민의식을 고취하는데 웅변인들의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웅변연맹은 지난26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웅변인대상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했던 웅변인등은 세계7대자연경관에 제주가 선정되어 세계의 보물섬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홍석표제주웅변인 총재는 대회사에서 "제주섬을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도록 도민들의 가슴에 새로운 감동을 연출하여 녹색운동의 기운찬 서막을 여는데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선 교육부문 강선종, 공로부문 남상민, 봉사부문 차민권씨가 ,제10회 제주웅변인대상 수상자로 초등부 동화초등 김예린, 중둥부 동여중 고다연,

고등부에 신성여고 문혜경양이 각가 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엔 고등부 문혜경양이 시범웅변으로 '박물관'이란 발표를 통해 참석한 웅변가족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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