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위해 최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위해 최선"
[신년설계]이광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 입력 : 2011. 01.25(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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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는 도전과 시련의 해였다. 구제역과 쌀 수급, 배추 파동 등 크고 작은 일들이 어느 해보다 많아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다.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도 대다수 국민들의 관심사인 원산지표시제가 전국의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 것을 비롯해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상시관리체계 전환, 수입 쇠고기이력제 본격적 시행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에도 농장에서 식탁까지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농산물 안전성조사, 원산지·GMO표시제관리, 규격출하사업, 친환경농산물·GAP인증관리, 농산물검사, 농업경영체 등록사업 등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의 생산·유통관리에 주력하겠다. 또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핵심적 존재이유라 할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이라는 역할을 책임지고 수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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