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김영보 교사. /사진=강경민기자
잘햄수다 2011.02.28 (22:26:55)삭제
저추룩도 해사주게 서울사름덜은 제주말 써보렌허는디 제주사름들은 제준말쓰는걸 창피해영허민 안대주게 육지가민 제주출신이랜 곳지도 못해여 창피헝고라 겅헌디 고향 어디꽈 서울담수다양 허민 예 본적은 중구 필동 1번지인디양 제주도간 어릴적에ㅡ 호끔살안마씀게 에이구 이추룩 허멍 사라사크라 |
모범시민 2011.02.28 (17:58:34)삭제
제주 사투리는 박물관에 보관하여 가끔 꺼내 보는 것이 좋을 듯. 언어는 시대에 따라가야 하는데.. 지금 육지 가서 제주사투리 하면 놀림감 밖에 안 되지. 학교에선 당연히 표준말 가르치는 게 맞다. 봐라 데모하는 저 자도 표준말로 된 간판 쳐 들고 있잖아. 유네스코에서 뭐라했는지 모르나 거기서 우릴 책임 지는 것 아니짢아. |
문화 2011.02.28 (12:22:21)삭제
생활속에 존재하는 유무형체.
언어는 아주 큰 비중의 관념으로 과거 중앙정부의 정책은 현재는 문화경제을 추구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보며 교육현장이 먼저 문화의 산실과 수호의 역활을 해야 맞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