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16일~4월 2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16일~4월 22일
  • 입력 : 2012. 04.16(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애월농협=애월농협(조합장 하희찬·사진)이 지난 13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애월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생산활동을 위한 도내 최대규모의 영농자재센타를 운영, 다양하고 저렴한 영농자재 공급으로 농업인 경영부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 자회사 '(주)애농'을 통해 하우스 시설의 부실시공 우려를 해소해 주고 있으며 올해부터 판매사업을 본점으로 단일화해 지역 농산물 규모화를 통한 시장교섭력 확대 및 경쟁력 확보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

하희찬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 799-0081.

▶동문새마을금고=오는 17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사진)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상권에서 30년을 넘게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회원수 5000여명, 총자산 350억원을 보유한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성 이사장은 "고객들이 금고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민과 상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2-0137.

▶제주새마을금고=지난해 자산 800억원을 돌파한 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석·사진)가 18일 창립 34주년을 맞는다. 지역농어촌 진흥기금, 햇살론 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신용·공제·자동차보험·신용카드가맹점 사업 등 다양한 상품으로 회원들에게 서비스 질을 높여가고 있다.

한영석 이사장은 "서민층에게 더욱 다가설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금고 발전의 틀을 다지고 신뢰받는 지역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57-3425.



▶삼성 OA시스템=컴퓨터·사무용기기 판매업체인 삼성 OA시스템(대표 김기찬·사진)이 오는 19일 창립 21주년을 맞는다.

'정직한 판매, 철저한 사전관리'를 신념으로 고품질의 삼성컴퓨터와 사무용기기 등을 갖추고 소비자들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점검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기찬 대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사전관리와 철저한 고객관리를 펼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5-3366.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백경훤·사진)이 20일 개점 42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지점은 2009년 7월 현재의 동홍동으로 이전, 편리한 점포환경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결과 그룹 1위의 영광을 올해에도 계속 이어 나간다는 포부다.

백경훤 지점장은 "서귀포지역 대표은행 점포로 역할을 다하고 사랑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과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62-4082.

▶한라모터스=20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인 한라모터스(대표 강경훈·사진)는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순정 자동차 부품의 신속 정확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계적인 부품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정비공장과 카센터 등에 고품질 순정부품을 공급,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강경훈 대표는 "먼저 배려하는 영업정책으로 순정부품의 신속 정확한 조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5-3806.



▶(주)우리마트=제주지역 토종유통업체인 (주)우리마트(대표 강동화·사진)가 21일 개점 11주년을 맞이한다.

'성실과 친절'을 영업철학으로 삼아 제주시 도남점 본점을 시작으로 신제주점 등으로 영업망을 확충하며 최상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배달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강동화 대표는 "치열해지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사랑받는 토종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4-7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41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