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신문(주)=생활정보신문인 오일장신문(주)(회장 김형규·사진)이 30일 창간 21주년을 맞는다. 오일장신문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생활속 도우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김형규 회장은 "정확한 정보를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믿을수 있는 장터로 이미지를 굳혀가겠다"고 말했다. ☎ 748-5151.
▶(주)영도종합건설=30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영도종합건설(대표이사 고영두·사진)이 '앞서가는 창의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주인정신'이라는 사훈 아래 제주의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화북항방파제 축조공사, 제주관광대학 관광관 및 아트홀 신축공사, 부록천 수해상습지 정비공사, 제주시 동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제주공항렌터카하우스 설치공사 등을 시공하면서 도내·외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영두 대표이사는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752-2411.
▶(주)광원=(주)광원(대표 김정준·사진)이 오는 3일 개관 4주년을 맞는다. 도내 외식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주)광원은 개관당시부터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독특한 설계,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던 쇠고기 전문 레스토랑이다. 개관기념일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특별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준 대표는 "처음 문을 열 당시의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도내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고객만족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4-1000.
▶강영민내과의원=강영민내과의원(원장 강영민·사진)이 4일 개원 37주년을 맞는다. 강영민 내과의원은 '간 질환' 전문병원으로 고품질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음파 진단·촬영기를 도입하는 등 한차원 높은 환자중심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영민 원장은 "30년 넘게 도민들의 간 건강을 지켜온 '간 박사'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있는 의원이 되겠다"며 "제주발전에 기여할 후진양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753-3555.
▶제주은행 노형지점=고객만족을 최우선 실천목표로 삼고 있는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종호·사진)이 오는 5월 4일 개점 19주년을 맞이한다.
제주시 노형로터리에 위치한 노형지점은 신제주 서부권역의 중추적 은행으로서, 자영업자 및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종호 지점장은 "'최고의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사업, 관내학교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진심으로 우러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은행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4-2111.
▶휴애리(주)=휴애리(주)(대표 양지선·사진)가 오는 5일 개원 5주년을 맞는다. 제주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중인 휴애리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을 슬로건으로, 야생화가 피어있는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화산송이 맨발체험과 화산암반수를 맛볼 수 있다. 또 흑돼지, 산토끼, 다람쥐, 염소, 송아지, 말 등의 동물들에 직접 먹이를 주면서 관람하며 조랑말 승마체험과 어린이 전동차 체험 등 다향한 체험도 가능하다.
양지선 대표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원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2-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