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이 방성칠난 때 피난길에 머물렀던 조천리 김응전 집. 당시 김윤식은 제주성을 떠나 성산읍 시흥리까지 피난을 갔으며, 돌아오는 길에도 이곳에 들렀다. 이 집에서는 민란을 진압하기 위한 창의군 거사 계획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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