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리 버섯하우스 불… 2200만원 피해

입력 : 2013. 02.13(수) 19:30
김명선 기자 nonamewind@ihalla.com

13일 오전 5시 57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소재 한 표고버섯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건물 1동을 태우고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242㎡ 넓이의 종균장 건물 1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종균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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