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주차 정착을 위한 단호한 결의

한줄 주차 정착을 위한 단호한 결의
일도2동 자생단체, 시범지역 이면도로 한줄주차 앞장
  • 입력 : 2013. 06.06(목) 16:46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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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주차 생활화로 선진문화정착을 위한 일도2동 자생단체 결의 대회 모습

날로 심각해지는 양면주차로 무질서한 교통문화를 한 줄 주차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일선동 자생단체에서 나섰디.

일도2동(동장 홍순택)자생단체 회원들은 7일 오후 연수경로당 동측 제41호 어린이공원 광장에서 한줄 주차 정착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시범지역인 33통과 37통 관내 이면도로에 대한 한줄주차제 시행 계도에 들어갔다.

이들은 전 자생단체 역량을 한데 모아 한줄주차가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이면도로의 무질서한 주차를 지양하고 선진주차 문화정착에 앞장선다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양면주차 방지를 위한 3개항의 결의문 채택 모습



한편 이 결의대회 후 통장일행들은'한줄 주차 질서확립'이란 글을 새긴 어깨띠를 두른 가운데 일도신천지에서 월마트 뒤쪽 공원건너편에 이른 시범지역일대에 거쳐 가가호호 우편함에 이면도로 한줄주차제 시행계획안내문을 넣어 시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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