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을 넘겨 제주에서 우연한 기회에 조형기술을 배우게 됐다는 김승경씨가 자신이 만드는 작품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강희만기자 photo@ihalla.com
"책과 공간이 주는 영감 고스란히 얻어 가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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