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강화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강화
  • 입력 : 2013. 12.30(월)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음주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내년 1월 한달간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

단속은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돼 있는 이도2동 학사로와 연동 바오젠거리 업소를 중심으로 노래주점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소주방·호프집에서 청소년에게 주류 판매행위, 노래연습장의 청소년 출입제한시간 준수 여부 등에 중점.

시는 단속과 함께 영업주들이 준법의식을 갖고 청소년으로 의심되는 학생이나 청소년은 신분증을 확인해 출입을 제한할 것을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문미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34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뉴스-in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