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해마다 수억원을 들여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사진은 상습교통체증을 빚는 연동 신시가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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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주관 행사만 예산 급증? 갑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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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원정 진료 축소'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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