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기재 효과 없어
  • 입력 : 2014. 01.27(월)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26일 전국 학교폭력 현황 자료 분석 결과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를 보류하거나 거부한 지역의 학교폭력 감소율이 더 높았다고 주장.

정 의원은 2012~2013년 상반기 학교폭력 현황 비교를 통해 경기·전북교육청 심의건수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진보교육감과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지역의 감소폭이 컸다고 분석.

한편 제주지역은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이 기간에 6.0% 줄었고 가해학생은 9.7%, 피해학생은 17.6% 각각 감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65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