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회 회원들이 서귀포시 검은여에서 올 한해 무사안녕과 대어를 낚을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용왕님께 제를 지내고 있다.
낚시 매니아 2014.03.01 (12:14:00)삭제
서귀포에는 범섬, 섶섬, 문섬등에서 낚시는 출조객으로 한마디 하려고 한다.
범섬에 배삯은 15.000원, 섶섬 10.000원 등으로 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두세명이상이 다닐때의 문제이고 혼자서 갈때는 30.000원을 내야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이 운영되는 것도 문제이려니와 또한 섬에서 나오는 시간도 다르다.
뱅에돔은 아침시간 저녁시간이 피크 타임 일명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여기말로 해창) 범섬은 오후 5시면 철수한다. 낚시객의 입장에서는 오후 4시반이면 철수 준비를 해야한다. 섶섬은 그나마 범섬보다 약 30분정도 더 늦긴 하다.
물론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한 것도 있으리라 보지만 이것은 안전을 핑계로 유어선들의 영리만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낚시를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낚시 연합회의 한 몫이라고 생각한다.
유어선들 배만불리게 하고 정작 낚시인들의 요구사항은 듣지 못하는 낚시 연합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참고로 동절기 저녁 6시, 하절기는 저녁 8시 정도면 나름 즐거운 낚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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