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올곧은 교육의원 위해 최선"

부공남 "올곧은 교육의원 위해 최선"
  • 입력 : 2014. 05.29(목) 13:03
  • 현영종기자 기자 yjhye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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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부공남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35년 동안 교직생활에서 남다른 열정을 다해 왔다"고 자평했다. 부 후보는 "평교사 시절을 막론하고 교감·장학관 그리고 7년 동안의 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제주교육을 위해 혼신을 힘을 기울이는 등 올곧은 교육자다운 자세를 견지해왔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교육의원이 되고자 함은 자리를 누리고, 권력을 갖고 명예를 얻으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봉사와 헌신, 희생의 정신으로 제주교육과 우리사회를 발전시키고자 함"이라며 "열정, 정의, 무욕의 마음으로 올곧은 교육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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