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신제주지점=9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성협·사진)은 신제주로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도청 등 관공서 및 기업체 등과 밀접해 있다.

이에 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으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성협 지점장은 "모든 업무를 고객 위주로 한다는 업무 원칙과 끊임없는 도전 및 차별화 전략을 슬로건으로 제주지역 대표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6-2196.

▶영주유리창호=10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영주유리창호(대표 장일주·사진)는 유리 가공·시공업과 금속구조물을 다루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4년 서귀포시 최초로 자동 면취 가공기계를 도입, 유리 가공을 비롯해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 또 2010년에는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전물건설업 면허 취득하고 2013년 SM남선알미늄대리점 개설 등 자체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 확장을 이뤘다.

장일주 대표는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창호공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 신뢰를 얻는 중견 업체와 장인정신으로 가공에서부터 시공까지 완벽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762-6670.

▶제주Y신협=11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사진)은 현재 조합원 9000여명에 820억원의 자산을 보유, 본점(제주시 용담1동)과 신제주지점(제주시 연동) 2곳에 점포를 운영하며 중심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제주Y신협은 'Yes(긍정적사고)·Youth(열정)·Yours(봉사)'의 사훈 아래 제주YCU부녀봉사단, 야호클럽 등 산하 봉사단체를 조직해 매월 지역 내 요양원 봉사, 자연정화 활동, 경노당 지원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Y신협만의 각별한 애경사 돌봄 등 조합원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각오와 혁신으로 제주지역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이 되겠다"고 말했다. ☎ 755-1501.

▶NH농협은행 서문지점=12일 개점 35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김치중·사진)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해 제주시 서부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작은 예수의집, 제주양로원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치중 지점장은 "고객을 기다리는 영업이 아닌 찾아가는 영업으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 753-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