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8회 임시회 개회 도-의회 "상생과 공생"

제328회 임시회 개회 도-의회 "상생과 공생"
구성지 의장 "도와 동반자 관계 회복"
원희룡 지사 "민생예산 시급성 감안"
  • 입력 : 2015. 03.02(월) 18:09
  • 김희동천 기자 heedongcheon@gmail.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3.1절인 어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증액 없이 처리하는 것으로 전격적으로 합의한 가운데 2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렸다.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안이 도정과 의정 간에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민생예산의 시급성을 감안, 행정경비는 최소한의 예산만 반영한 반면 꼭 필요한 민생예산은 가급적 수용해 편성했다"며 도의회에 원만한 처리를 당부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05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