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6~4월 1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6~4월 12일
  • 입력 : 2015. 04.06(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견실시공 목표로 모든 직원 노력

▶회성종합건설㈜=8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대표이사 황금신·사진)은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시공을 목표로 제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제주해양관리단의 제주항 해상교통 관제센터를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에 지상 10층 규모로 완공했으며, 제주시 산지천 생태 하천 복원 토목 공사와 함덕·조천농협 농산물 유통 APC센터 등을 완벽하게 시공했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 이념으로 삼는 등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745-0311.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서비스 제공

▶창성기업=10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사진)은 전기공사 업체로 제주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 설비 공사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과 아파트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성실 시공에 이은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며 "작은 공사도 성실히 수행하면서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721-3487.

최고 금융서비스 제공 주력

▶제주은행 동문지점=11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오정훈·사진)은 제주은행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점포로서 고객가치를 높이는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 등 저소득·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에 필요한 금융지원으로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 제고 및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오정훈 지점장은 "향토 지역은행으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전략과제로 삼아 항상 고객을 내 가족처럼 대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 722-4638.

최고의 맛 선사 위해 노력

▶진미명가 식당=11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진미명가 식당(대표 강창건·사진)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해 3대째 횟집을 운영하면서 다금바리를 대중화시켰으며,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최고의 맛과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횟감의 황제'라 불리는 제주 다금바리로 30가지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회와 함께 다양한 특수 부위가 나오면서 각종 매체에 소개되는 등 전국 유명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강창건 대표는 "대를 이어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 아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등 가업을 함께 이끌고 있다"며 "미식가와 관광객들에게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94-3639.

'언제나 처음처럼' 최상 제품 납품

▶국제금고=12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국제금고(대표 고일대·사진)는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금고, 도서관 비품 등 다양한 제품을 30년이 넘는 신뢰를 바탕으로 공급하면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그동안 은행 영업대(카운터) 등 10종류 50여 품목을 차질없이 납품·판매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에 대한 원가 절감을 높이면서 고객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최상의 제품을 납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일대 대표는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331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96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