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애월항 LNG 인수기지 조기완공 위한 국비 확보

양치석, 애월항 LNG 인수기지 조기완공 위한 국비 확보
  • 입력 : 2016. 03.16(수) 16:08
  •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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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렴한 청정에너지 공급과 비용 절감을 위해 제주시 애월항 LNG 인수기지 건설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완공 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애월항 LNG 인수기지 건설사업은 3709억원을 투입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완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LNG 부지조성공사가 53%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데, LNG 인수기지가 완료되면 2018년 267억원, 2025년에 1200억원의 절감이 가능해 도민 1인당 67만4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제주시 애월항을 제주의 에너지 및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고, LNG 인수기지 건설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완공 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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