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

▶한라신용협동조합=6일 창립 47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사진)은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난해 고객 편의 영업망 확충과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자산 3230억원을 돌파했다. 또 동일인 대출 한도가 100억여 원에 이르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5년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757-7171.



사회 공헌 등 따뜻한 금융 실현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6일 개점 5주년을 맞은 제주은행 이도뉴타운지점(지점장 한윤철·사진)은 제주시 이도2지구 한일베라체 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학생들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윤철 지점장은 "고객지향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친절을 넘어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7530.



첨단 장비로 각종 시설물 안전 진단

▶(주)부성이엔씨=오는 8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주)부성이엔씨(대표 이석우·사진)는 도내 유일의 국토해양부 지정 안전 진단 전문기관으로 시설물 보수, 보강 설계 등에 대한 진단·조사 업무를 맡고 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해 노후 시설물을 보수·보강하고 공사장 터파기에 앞서 인접 건물 피해에 대한 무료 안전 자문도 실시하고 있다.

이석우 대표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무료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13-2188.

철저한 사후 관리와 서비스 제공

▶한국전자담배 제주지사=오는 8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전자담배 제주지사(대표 박인철·사진)는 제주시 중앙지하상가 인근에 위치한 제주점과 제주시 연동 신제주점,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지점 등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국산 금연 전자담배와 드론, 전동 킥보드를 함께 취급해 판매·대여하고 있다. 또한 모든 매장에서 판매 제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박인철 대표는 "철저한 사후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1-6789.

전국 꽃 배달 서비스 전문점 자리매김

▶플라워몰=오는 10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플라워몰(대표 이광직·사진)은 1996년 제주시 조천읍에서 조천화원으로 창업한 뒤 현재는 제주시 연동에서 '전국 꽃 배달 서비스 전문점'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제주토종 브랜드로 전국 5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인터넷 전자상거래 대상', '소비문화학회 뉴프런티어상'을 수상하는 등 소상공인 창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광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49-5000.

>사회 공헌활동 꾸준히 전개

▶제주은행 노형뉴타운지점=오는 10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뉴타운지점(지점장 이철승·사진)은 제주시 노형동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지역주민과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철승 지점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9161.

금융서비스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

▶농협은행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오는 10일 개점 2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정금·사진)은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1층에 자리 잡고 복합금융형 점포로 출발했다. 제주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대표은행으로 지정되는 등 사업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강정금 지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59-8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