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2기가 시작되면서 중국 항공사들의 한국행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여행사들의 한국여행상품 판매가 재개되는 등 한-중 관계가 복원 될 것이란 희망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29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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