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도당, 문대림 예비후보에 공개 질의

바른미래당 도당, 문대림 예비후보에 공개 질의
  • 입력 : 2018. 02.19(월) 18:18
  • 손정경기자 jungkso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바른미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9일 문대림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에 제주유리의성 주식 보유와 관련해 주식 구입 배경 등을 공개 질의했다.

바른미래당 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예비후보의 제주유리의성 주식 보유와 관련한 세간의 의혹은 도지사 예비 후보에 대한 도덕성 차원의 도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판단된다"며 "이와 관련한 6개 문항을 공개질의한다. 문 예비후보에게 공개 답변을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6개 문항에는 ▷제주유리의성 주식 총수와 문 예비후보가 보유한 주식의 총수 ▷당시 투자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이유 ▷제8대 제주도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속했던 상임위원회와 직책 ▷곶자왈 보전과 관련한 당시 쟁점의 유무 등이 포함됐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01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