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믿고 맡길 든든한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건 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의 힘과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키운 능력과 경험으로 활기찬 서귀포시와 정방, 중앙, 천지동을 제주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며 "이를 위해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정방, 중앙, 천지동을 국제관광의 거점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