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 "요양시설·보호사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김삼일 "요양시설·보호사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 입력 : 2018. 05.17(목) 13:25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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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정방·중앙·천지동)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양기관의 급여비용(수가)을 현실화하고 요양급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노령 환자들의 건강 돌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설에서 하루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하는 요양보호사의 급여 현실화 및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시설 입소 시 적용되는 장기요양등급제도의 현실화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대형 요양병원 설립 추진을 통해 고령 인구의 의료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의료-요양-복지' 연계가 구축될 때 진정한 복지의 질적 향상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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