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 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원 후보는 주말인 지난 9일 전농로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치며 표심을 잡는 데 공을 들였다.
이 후보는 이날 총력유세에서 "삼도동의 미래 청사진을 말할 수 있는 후보, 당과 궨당을 넘어 역사를 알고 시대정신을 알고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법을 알고 있는 이선화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삼도동의 명성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려면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 있고 힘센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