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앞두고 본보와 신년대담을 통해 새해 제주도정 방향과 제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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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있는 '4·3' 제주어 대회 주제로 부적절" 심사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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