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이번엔 '우즈벡 신성' 켄자바예프 영입

제주Utd 이번엔 '우즈벡 신성' 켄자바예프 영입
스피드 뛰어난 오른쪽 윙어… 아시아쿼터 활약 기대
  • 입력 : 2021. 02.15(월) 13:5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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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이번엔 '우즈베키스탄 신성' 이슬롬 켄자바예프(22)를 영입했다. 2021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로 활약할 선수를 모색했던 제주는 많은 후보를 신중하게 검토한 끝에 켄자바예프를 선택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켄자바예프는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 나사프 카르시 유스 출신으로 2017년 만 18세의 나이에 1군으로 승격해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경력을 쌓았다. 리그와 각종 컵대회 포함 86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 AFC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전경기 출장을 비롯해 지난해 1월 태국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해 국제 경기도 경험하며 주가를 높였다.

제주는 켄자바예프에 대해 스피드가 뛰어난 오른쪽 윙어로 전술 변화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방위 공격자원이라고 했다. 정교한 왼발을 활용하는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상' 이동률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켄자바예프는 "제주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제주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그들과 빨리 손발을 맞추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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