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코로나와 싸우는 것이 호국보훈의 길"

[뉴스-in] "코로나와 싸우는 것이 호국보훈의 길"
  • 입력 : 2021. 06.02(수)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원 지사 방역.접종 총력 주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공직자들에게 "도민 안전을 위해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애국선열에 보답하는 호국보훈의 길"이라며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확대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

원 지사는 이날 "6월 호국 보훈의 달은 피와 땀, 눈물로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되돌아보고 그 정신을 기리는 달"이라고 강조.

이어 "눈물겹게 지켜낸 제주공동체와 대한민국이 신종 감염병 위협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는 일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기를 함께 이겨낼 새로운 힘을 찾게 해줄 것"이라고 한마디. 이상민기자

'자체 외부청렴도' 진단

○…서귀포시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시와 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들을 평가단으로 구성,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

시는 평가항목으로 친절성·적극성, 금품·향응·편의제공 경험, 업무처리 만족도 등 5개 영역·9개 설문으로 구성.

시 관계자는 "외부청렴도 평가뿐만 아니라 청렴포털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소식방 운영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 백금탁기자

기초학력 부진 해소 온 힘

○…최근 성산지역 학교장들과 이석문 교육감과의 '생생토크'에서 다양한 교육과정 공유와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 해소를 위한 대책이 중점 논의.

이날 일부 학교장들은 일부 학년에서 3R's(읽기, 쓰기, 셈하기) 미도달 학생이 나오고, 지난해에 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이 다소 늘어나 담임교사 책임지도제 등 학생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

이 교육감은 "모든 배경 지식이 복합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독서"라면서 “꾸준한 독서가 기초학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 오은지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00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