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준비금이 지원된다. 팬데믹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중단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한 긴급 지원금으로 제주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1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총 90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예술인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유효기간 1개월 이상 유효해야 함) ▷가구원 범위에 해당하는 인원의 소득인정액이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 ▷건강보험료 고지금액 기준 중위소득 150%(신청인이 가입자) 또는 180%(신청인이 피부양자)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에 한한다. 만 19세 미만의 예술인, 공고일 이후 당해연도 내 구직급여 수급 예술인, 2021년 제주문화예술재단 공모에 선정된 개인, 2021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준비금과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선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공모 기간은 7월 5일부터 19일까지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이용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지원신청자와 장애예술인에겐 지원 신청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서비스는 7월 13일~15일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문예재단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심의 결과는 8월 중 발표 예정이다. 창작활동준비금은 별도의 사업비 정산없이 예술활동보고서로 결과를 대신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예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800-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