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을 이야기 품은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제주 마을 이야기 품은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마이크'
(주)설문대 주관 5월부터 '제주리싸이클' 20팀 리 단위 공연
30팀 추가 모집 특별 공연 '청춘마이크 시너지'도 진행 예정
  • 입력 : 2021. 08.08(일) 13:0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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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대정향교 공연. 사진=설문대 제공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청년 예술가들이 제주 마을 곳곳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주)설문대가 주관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리싸이클'을 통해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대정향교, 귀덕 영등할망신화공원, 성읍민속마을 등 리(里) 단위 마을을 돌며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감염병 시국에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국악, 대중음악, 클래식, 복합 장르 등 여러 빛깔의 공연과 더불어 해당 마을을 소개하고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 환경을 이야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공연 장면은 청춘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고 있다. 20팀이 선정됐고 앞으로 10회 공연을 남겨뒀다.

설문대는 '청춘마이크 제주리싸이클' 특별 공연도 이어간다. '청춘마이크 시너지' 프로그램으로 총 30팀을 선정해 추가로 24회 공연을 더 꾸릴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만19세~34세로 구성된 전국의 청년 예술가로 제주 마을 내 소규모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소정의 지원금을 준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8일까지 이메일(ymicjeju@naver.com)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설문대 블로그(https://blog.naver.com/smd236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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