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민속예술 온라인 문화한마당

청소년 민속예술 온라인 문화한마당
  • 입력 : 2021. 09.02(목)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가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 '2021 민속예술 청소년 온라인 문화한마당'에서 특별상 12명(팀)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풍물, 민요, 제주 관련 동화구연, 시낭송 등 4개 분야에 걸쳐 400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14일 심사 결과 특별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풍물·전통악기=영평초, 물메초, 효돈중, 더럭초 ▷민요=이율이(월랑초 4), 고나영 등 3명(인화초), 고현석(오름중 1)·유대성(서중 2) ▷동화구연=강원균(제주중앙초 4), 고강민(아라초 4) ▷시낭송=오사랑(이도초 6), 이시후(아라초 3), 김동건(삼화초 3).



서귀북초 친구사랑·생명존중 주간 운영


서귀북초등학교(교장 고정희)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전교생 대상 '혐오표현 없는 우리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친구사랑·생명존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학생들은 혐오 표현과 인권 존중에 대해서 알아보고 혐오 표현이 없는 우리 교실과 학교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 실천한 후 소감문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정읍 도시재생 역사문화 활동가 워크숍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경문)는 대정읍 도시재생 역사문화 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삼춘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활동가 워크숍'을 지난달 17일과 31일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 역사문화 활동가 13명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과 함께 마을이 겪어온 역사와 지역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홍동 통장협의회 도로변 가로수 정비


서홍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창훈)는 지난달 31일 서홍동복지회관, 변시지그림공원, 솜반내 일대 등 지역 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하귤나무)에 대해 전정 및 농약을 시비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예래동 중문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격려


서귀포시 예래동은 지난달 31일 중문색달해수욕장 물놀이 기간 종료 및 성공적인 운영에 따라 우수한 수상안전요원 등 2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해수욕장 운영 시 수고한 민간요원을 격려했다.



양성평등주간 지역언론학회 성평등포럼


한국지역언론학회(회장 최낙진)와 제주도는 3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평등포럼: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저널리즘의 역할'을 개최한다.

제1세션은 제주도 성평등정책관 사례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언론·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성평등 정책 성과: 전국 지자체 첫 전담부서 '성평등정책관'의 발자취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이현숙 제주도 성평등정책관이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저널리즘의 역할'을 대주제로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즘 실천과 연대'(신정아 박사, 한신대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학과 강사), '여성 언론인의 현주소: 언론사의 조직문화와 여성기자의 정체성'(이종임 박사,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객원교수)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제주대 지역과 함께하는 ‘리빙랩 캠퍼스’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리빙랩 캠퍼스'를 운영한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시문화도시센터 공동 기획으로 3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제주 전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리빙랩이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특정 공간과 지역을 기반으로 민간기업, 시민사회, 공공이 함께 혁신활동을 수행하는 일종의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을 의미한다. 제주 산업체의 현안과 해결 방안을 리빙랩의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산업체별 운영 분야는 무장애여행 기획(참여기업 두리함께), 화북 공단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참여기관 문화공간 양), 친환경 소비와 생활을 위한 패키징(참여기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구좌읍 잉여농산물 핫템 만들기(참여기업 농업법인 짓다) 등 4개다. 이들 사업은 기업과 함께 대학생, 청년, 도민 등이 팀을 이뤄 진행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99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