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역 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1일 제주지역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104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서울시를 방문한 도민이며, 나머지 1명은 대구시 입도객이다.
이로써 제주지역 확진 자수 수는 일주일 연속 한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4.1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