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제주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3년 연속 선정… "소통 더욱 강화할 것"
  • 입력 : 2021. 11.08(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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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청년의 날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인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2018년 제정한 상으로,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추진과 사회적 환경조성에 힘쓴 지방자치단체 등에게 주어진다.

제주도는 청년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하고, 제주청년통계를 개발하는 등 청년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선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도 이 상을 수상했다.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정책의 중심에 청년을 두어 새롭고 차별화된 청년정책 개발 및 청년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상의 회원사 위한 문화행사 성황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일·생활 균형 추진단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초부터 8회에 걸쳐 회원사를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내 일과 생활의 공존을 강조하고, 일·생활 고용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도내 100여개 기업, 200여명의 근로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일·생활균형 제주지역추진단은 지역내 워라벨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돌봄 단축제도, 워라밸일자리 장려금, 일·생활 균형 인프라 지원 등 고용노동부 사업을 제주지역에 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컨설팅, 체험행사 등을 진행해 도내 기업체에 일·생활균형 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지역 기업체의 워라벨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단체협의회 창립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일 제주YMCA 회관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제주YMCA 송규진 사무총장, 부회장에 서귀포YWCA 고맹수 회장과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의김남수 연맹장이 선출됐다.



일도2동 연합청년회 제4회 이사회


제주시 일도2동연합청년회(회장 김준호)는 지난 3일 제주청년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4회 이사회'를 가졌다.

연합청년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과 초등학교 3개교 장학금 전달 사업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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