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 나눔리더 가입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 나눔리더 가입
  • 입력 : 2021. 12.14(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은 지난 9일 '제33회 아산상 대상' 수상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고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유근 원장이 '제33회 아산상 대상'에서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고 받은 수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유근 원장은 "봉사와 나눔을 통해 받은 상인만큼 상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늘푸른신협 이웃돕기 성금 기탁


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늘푸른신협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기관 5곳과 삼도1동, 오라1동, 이도2동 관내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치영 대표이사 우도장학회에 장학금


부산 소재 기업 (주)동성 ITA디에스산전 고치영(우도면 하우목동 출신)대표이사는 최근 우도장학회( 이사장 채종익)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97년 6월 6일 설립된 우도장학회는 이달 현재까지 2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매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협재리부녀회 김장김치 나눔행사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부녀회(회장 김순여)는 최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부녀회는 이날 독거노인및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전달할 떡국떡 및 고기와 함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한라육계영농조합 취약계층에 물품


제주한라육계영농조합(회장 백영종)은 지난 10일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에 연말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5박스를 기탁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81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