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신임 회장에 건축사사무소 지맥 김정일(사진) 대표가 선출됐다.
제주건축가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신임 회장단 구성 및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부회장은 박경택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가정건축 대표, 총무는 고이권 비앤케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감사는 양재영 건축사사무소 선재 대표와 김훈생 건축사사무소 신일 대표가 맡는다.
한편 올해 40주년을 맞는 제주건축가회는 제주건축포럼, 제주예술문화축전, 제주건축대전, 청소년건축학교, 탐라문화제, 제주건축문화축제, 연말전시회, 건축답사, 아카이브 운영, 제주건축가회 40주년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