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머금은 개나리
  • 입력 : 2022. 03.24(목)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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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23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변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났다. 꽃잎에 맺힌 빗방울에 투영된 노란 개나리꽃의 색채가 영롱하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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