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실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재선 도전

고은실 제주도의원 아라동 선거구 재선 도전
  • 입력 : 2022. 04.05(화) 17:26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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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소속 고은실(59)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5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한다.

고은실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중고등학교가 집중되어 있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반면 청소년들의 쉼터와 소통공간이 부족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부족하다"며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게 아라동을 돌봄특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또 "어르신들의 놀이터인 '노치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아라동 선거구는 인구증가로 분구가 예상되면서 민주당에서 홍인숙 강경흠·고태순 예비후보 등 3명, 국민의힘에서 신창근·김태현·김대우 예비후보, 정의당 고은실 예비후보,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 등 8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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