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제주지사 예비후보 "제주를 진정한 문화예술의 섬으로"

김태석 제주지사 예비후보 "제주를 진정한 문화예술의 섬으로"
  • 입력 : 2022. 04.13(수) 13:57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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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66)는 13일 "제주를 진정한 문화예술의 섬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태석 예비후보는 "제주는 관광도시로 제주만의 독창적 문화를 가지고 있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을 육성해야 한다"며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창작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공간 및 인력양성, 국제수준의 문화예술 기업유치, 문화콘텐츠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도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융성한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도모하여 다음 세대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일 제주도지지사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문대림 전JDC이사장, 김태석 전제주자치도의회 의장, 오영훈 국회의원 등 3명, 국민의힘에서는 문성유 전캠코사장, 허향진 전 제주대총장, 장성철 전 제주도청 기획관, 정은석 전 한국관광대 겸임교수, 김용철 공인회계사, 박선호 전민주평화당 제주도당 원도심살리기특별위원장, 부임춘 전제주신문 대표 등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거나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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