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영(66) 교육의원후보(제주시 중부선거구)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 운영'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주기적으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관, 복지회관, 노인회관을 방문해 생활의 불편함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하겠다" 라고 약속했다.

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통하는 열린 의원실'을 주 1회 운영하겠다. 정기 회기 중이거나 공식적인 의회 일정이 있을 경우만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상시 의원실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민 누구라도 부담 없이 방문해 지역 민원, 현안 사업,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언제든지 편하게 차를 함께 마시는 휴식처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의 소소한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