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이 드러난 6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세별오름 정상에서 번식기를 맞은 호랑나비들이 자리를 지키기위해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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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말 제주지방 6일부터 최고 40㎜ 가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