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주)아이옵스 항공우주 인재양성

제주대-(주)아이옵스 항공우주 인재양성
  • 입력 : 2022. 11.02(수) 00:00
  •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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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는 지난달 31일 (주)아이옵스와 항공우주산업 선도 인재양성 및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아이옵스는 국내 유일한 지구관측 위성을 시험 및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목적 실용위성 7A호, 차세대 중형위성 3호, 4호, 5호, SAR 위성 4기 전기전자시험 및 전장품 개발,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 정지궤도 복합위성(천리안 1호, 2A호, 2B호), 차세대 중형위성 1호, 한국 최초 달탐사 위성인 다누리호 운영을 통해 전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대 전자공학과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저궤도 국가위성과 지상 안테나를 통합 운영·연구하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립에 따라 (주)아이옵스 제주도 위성 지상국의 인력 양성 및 채용을 연계하고 제주도정 핵심과제인 미래 모빌리티 및 항공우주산업 선도지역 육성에 발맞춰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서비스센터 교류협력 업무협약


제주대학교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동철) 제주저작권서비스센터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지난달 28일 제주대 창업보육센터에서 각 기관별 운영하고 있는 지역저작권서비스센터의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5개 저작권서비스센터 중 2번째로 이뤄지는 권역별 저작권서비스센터 협의체다.

이들 기관은 공동 박람회·교육·홍보 등 사업을 추진해 지역서비스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호남권 지역의 저작권산업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서귀포 여성일상건강 올레길 플로깅 '순항'


서귀포시는 올해 '여성 일상건강 3(건강·환경·행복)UP사업'의 일환인 '올레길 플로깅' 캠페인이 하반기에도 순항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1일 해당 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올레길 플로깅'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10개 단체에서 플로깅 행사 12회(139명 참가)를 진행했다. 하반기 플로깅 캠페인은 지난달 13일 한국생활개선회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상미)를 시작으로 매주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권 보호 및 청정자원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웅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욱)은 지난달 29일 제주시 이도2동과 일도2동에서 저소득층 주거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강종욱 회장은 "주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온빌 자립준비청년 챌린지 미션 마무리


시온빌은 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희망스케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스스로 챌린지' 프로그램에 18명이 참여해 총 60회의 챌린지 미션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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